© 주간시흥
달빛야생의 바다를 기억하는 시화호
빗방울 품고 유난히 철썩철썩!!!
이 다리를 건너면
바람에 살랑이는 너를 만날 수 있다.
지난 밤 태풍을 이겨낸
가녀린 갈대
부디 가을엔 행복하게 하소서.
글.사진 이미숙
[주간시흥]